하나님의 이야기 ‘더 스토리’

나의 찬양 ‘히스 스토리’

가스펠 송 페스티벌 ‘싱 미 더 스토리’(Sing Me the Story)의 막이 올랐다. 성도들의 간증이 담긴 하나님의 이야기가 찬양의 선율을 타고 북텍사스 지역에 울려 퍼졌다. ‘싱 미 더 스토리’는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돕는 신문을 기치로 지난해 4월 8일 창간된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Texas Christian News, TCN)의 1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찬양 경연대회다. 지난달 25일 AM 730 DK Net 라디오 생방송에서 첫 예선 경연을 시작으로 약 두 달 간의 대장정에 들어선 ‘싱 미 더 스토리’는 1일과 11일 2차와 3차 예선을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22일과 29일 본선을 거쳐 내달 20일 세미한교회에서 결선 무대를 펼친다. 가슴 벅찬 감동과 찬양의 열기가 느껴지는 그 은혜의 현장 ‘싱 미 더 스토리’의 1차 예선을 공개한다.

김진영 기자 © TCN

  1. 김유리(빛내리교회)
    🎶 ‘나의 약함은 나의 자랑이요’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우리와 긴밀한 관계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며 그 관계 안에서 기쁨과 평안을 느끼길 소망합니다”
  1. 노정원&최에덴(그레이스포인트한인교회)
    🎶 ‘은혜’
    “지금이 있기까지 주님의 은혜가 아니었던 순간이 없었습니다. 딸과 함께 찬양하며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고 허락하신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1. 성선제(뉴송교회)
    🎶 ‘나는 주님께 속한 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제나 함께 하시고 힘주심을 기억하며 주님께 속한 자가 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돼 나아갈 때 삶의 짐은 가볍게 될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나라와 복음을 위해 전심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1. 조용우(브릿지월드 교회, BridgeWorld Church)
    🎶 ‘주가 일하시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길을 따라 살아가는 분들에게 찬양이 위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1. 엔젤 트리오: 김명기(라이프교회)·케이 양(뉴송교회)·최은비(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성당)
    🎶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주님은 어느 하나 하찮게 여김 없이 모든 이를 사랑하고 지켜주십니다”
  1. 그레이스 한(뉴 호프 펠로우십 교회, New Hope Fellowship Church)
    🎶 ‘꽃들도’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길 원합니다. 이 찬양을 듣는 사람들에게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1. 백승성(달라스 베다니장로교회)
    🎶 ‘광야’
    “직장암 4기 환자로 살아왔던 9년이라는 긴 시간을 견딘 아내가 경험했던 광야, 함께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1. 최원진(달라스 중앙감리교회)
    🎶 ‘주의 은혜라’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다는 것, 나의 이름을 알고 계신다는 그 말이 저에게 어찌나 위로가 되던지요. 지금까지도 하나님께서 나를 알고 계신다는 이 축복의 말씀이 저를 세상으로부터 자유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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