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 미 더 스토리’(Sing Me the Story) 마지막 예선전 치뤄
하나님의 이야기 ‘더 스토리’
나의 찬양 ‘히스 스토리
싱 미 더 스토리의 예선이 모두 치러졌다. 지난달 25일 시작된 가스펠 송 페스티벌 ‘싱 미 더 스토리’(Sing Me the Story)의 마지막 예선전이 지난 15일 AM 730 DK Net 라디오 생방송에서 펼쳐졌다. ‘싱 미 더 스토리’는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돕는 신문을 기치로 지난해 4월 8일 창간된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Texas Christian News, TCN)의 1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찬양 경연대회다.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은 오는 16일 특별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본선 경연에 참여한다. ‘싱 미 더 스토리’의 본선은 오는 22일과 29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AM 730 DK Net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며 내달 20일 세미한교회에서 결선 무대를 연다. 가슴 벅찬 감동과 찬양의 열기가 느껴지는 그 은혜의 현장 ‘싱 미 더 스토리’의 3차 예선을 공개한다.
김진영 기자 © TCN
- 데이빗(Cottonwood Creek Church)
🎶 ‘How He Loves’
“전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슬픔에 잠겨있을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주님이 항상 우리를 지켜주듯이 언제나 곁에 머물며 지켜주고 있으니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이다비다(하나로교회)
🎶 ‘나를 고쳐주소서’
“찬양으로 닫힌 마음 문이 열리길 바랍니다. 우리를 살리려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만나는 귀한 싱 미 더 스토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 장희재(빛내리교회)
🎶 ‘하나님의 부르심’
“찬양을 부를 때 가장 나다운 시간, 코람데오가 되는 시간인 것 같아요. 비록 부족하고 작은 자지만 부르심에 합당하게 쓰임받길 소원합니다.”
- 황혜연(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
🎶 ‘내 종아’ (자작곡)
“하나님의 마음을 멜로디에 담아 전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 한마리라도 돌아올 수 있도록 주님의 금을 이루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딸이 되고 싶습니다.”
- 김진영(달라스 중앙감리교회)
🎶 ‘주는 내 기쁨’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얻는다고 해서 만사형통한 건 아니지만 고통과 아픔 속에서도 그것이 끝이 아나라는 믿음의 확신이 있기에 하나님 안에서 항상 기쁠 수 있습니다.”
- 최원혁(세미한교회)
🎶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찬양을 드릴 때마다 그 잠깐의 시간이라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길 원합니다. 이 찬양이 제 고백이 되길 소망합니다.”
- 윤은진(뉴송교회)
🎶 ‘아침’
“2년 전 저는 심장마비로 죽었다 살아난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고 대화했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됐습니다.”
- 심소명(수정교회)
🎶 ‘그 은혜로만’
“하나님 앞에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귀한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만으로도 우리는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그 은혜의 감사를 주님께 올려드리고 겸손하게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