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야기 ‘더 스토리’
나의 찬양 ‘히스 스토리

성도들의 간증이 담긴 하나님의 이야기가 찬양의 선율을 타고 북텍사스 지역에 울려 퍼졌다. 가스펠 송 페스티벌 ‘싱 미 더 스토리’(Sing Me the Story)의 2차 예선이 지난 1일 AM 730 DK Net 라디오 생방송에서 펼쳐졌다. ‘싱 미 더 스토리’는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돕는 신문을 기치로 지난해 4월 8일 창간된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Texas Christian News, TCN)의 1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찬양 경연대회다.
‘싱 미 더 스토리’는 오는 11일 3차 예선을 앞두고 있다. 싱 미 더 스토리’의 예선 및 본선은 오는 11일과 22일, 29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AM 730 DK Net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며 내달 20일 세미한교회에서 결선 무대를 연다. 가슴 벅찬 감동과 찬양의 열기가 느껴지는 그 은혜의 현장 ‘싱 미 더 스토리’의 2차 예선을 공개한다.

김진영 기자 © TCN

  1. 김은지(Denia Community Church)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너무나도 부족한 저의 목소리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마지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보잘것없고 부족한 저를 ‘나만 믿어라, 내가 하겠다’며 계속해서 찬양의 자리에 세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 이선화 · 박요한 · 박지혜 (Southcliff Baptist Church)
    🎶 ‘이 시간 너의 맘 속에’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서로를 축복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얼마나 귀한지 찬양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되길 소망합니다.”
  1. 엘리사 백(큰나무 교회)
    🎶 ‘More Beautiful’
    “우리는 모두 다르고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찬양을 통해 주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을 돌립니다.”
  1. 이에스더(세미한교회)
    🎶 ‘나의 약함은 나의 자랑이요’
    “삶의 풍파에 넘어지고 믿음의 여정 가운데 어려운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 찬양이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함께 하시고 또 앞으로도 함께 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부르신 자리에서 함께 살아냈으면 좋겠습니다.”
  1. 강정빈(달라스 중앙감리교회)
    🎶 ‘하나님의 세계’
    “하나님을 믿지만 마음이 너무 굳어져서 잠시 혼란 속에 있는 분들과 함께 이 찬양을 나눔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경험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1. 송다정(덴튼 한인 침례교회)
    🎶 ‘시편 23편’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함께 찬양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부르는 찬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기 원합니다. 우리들의 입에서 아버지의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소서.”
  1. 노민경(빛과소금의교회)
    🎶 ‘하나님의 열심’
    “항상 가까이 지내던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을 잃고 남편이 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딸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부모님… 오래 걸리고 느리더라도 하나님께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고 있다는 이 찬양이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1. 유아영(빛내리교회)
    🎶 ‘모세의 고백’
    “모세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저의 삶을 돌아보게 됐습니다. 주 백성의 구원을 성취하고자 각자의 삶에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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