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화는 함께 만드는 거야” 2020 달라스 트롯신 심사 위원을 맡게 됐는데, 이번 대회의 의미를 평가한다면?

힘들고 어려운 이 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행복을 줄 수 있는 경연 대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1. 참가하는 한인 동포들에게 도움이 심사 포인트가 있다면?

물론 노래도 잘 해야 하지만 행복 바이러스를 전해줄 수 있다면 더 좋겠다.

  1. 여러 음악 장르가 있는데, 트롯 장르의 매력을 꼽자면?

우리들의 정서에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한풀이라 할까? 남북 통일에 대한 염원이 담긴 우리의 한풀이 정서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1. 특별 경연 도전을 앞두고 있는 한인 동포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한마디?

누구나가 다 참여할 수 있기에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

  1. 경연대회 참여하는 심사위원으로서의 각오 한마디?

달라스에서 처음 시작하는 경연 대회의 심사위원이 되어 영광스럽고, 공정하고 진실한 심사위원이 되겠다.